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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욕제 첨 써보는데 열자마자 퍼지는 향기가 라벤더를 통째로 갈아 넣은 것 처럼 진해서 맘에 들었고요. 저녁이면 다리가 붓고 발도 피로가 금방 쌓이고 하지정맥류도 걱정이였는데 잠 들기전에 따듯한 물에 족욕제를 사용해 보니까 혈액순환도 잘되고 발 피부도 보들보들 해져서 족욕하고 나면 상쾌하네요. 입자도 굵지 않아서 물에 잘 녹고 라벤더 향기도 인위적이지 않고 굉장히 은은하니 좋아서 족욕 하는 내내 테라피하는 기분이들었어요
단 지퍼팩이 안잠겨서 다른 지퍼팩에 옮겨서 사용해야겠더라고요ㅜ 종이스푼 같은 것도 내장되어 잇으면 더욱 좋겟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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